인천 무고사, 2·3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는 수원 김민우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무고사가 15일 K리그1 2·3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
2·3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경기를 대상으로, 후보에는 마테우스(안양), 무고사(인천), 야고(울산), 이동경(울산)이 이름을 올렸다.
무고사는 합산 점수 34.36점을 받아 2위 야고(33.53점)를 0.83점 차로 근소하게 따돌리며 최종 선정됐다.
무고사는 대상 5경기에 모두 출전해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개막전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고, 2라운드 광주FC전에서는 도움을 추가했다. 이후 포항 스틸러스, 대전 하나시티즌, FC안양전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5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무고사는 해당 기간 라운드 베스트11에 두 차례 선정됐다.
무고사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2020년 9월, 2022년 2·3월과 4월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다.
무고사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올 시즌 동안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를 부착하는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K리그2 수원 삼성의 김민우는 2·3월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수상자로 뽑혔다.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는 매월 K리그1과 K리그2 경기를 대상으로 리그별 베스트 3 어시스트를 선정한 뒤 팬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 1명을 결정하는 상으로, 올해 신설됐다.
김민우는 이정택(김천), 주세종(광주), 티아고(전북), 발디비아(전남), 조지훈(안산)을 제치고 역사적인 첫 수상자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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