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제주, 日 가고시마 전지훈련 마무리…"개막전 기다려진다"
6일부터 클럽하우스에서 재소집 후 훈련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제주는 "선수단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는 일본에서 현지 팀들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고, 전술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권창훈, 박창준, 김신진, 기티스, 네게바, 세레스틴 등 새로운 선수들도 팀에 녹아들면서 조직력을 끌어올렸다.
주장 이창민은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님의 세밀한 지도 아래 선수들은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했다"면서 "개막전이 기다려진다. 책임감을 갖고 매 순간 훈련에 임하고 있다. 첫 경기부터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승리를 보여드리겠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시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주 선수단은 5일 휴식을 취하고 6일부터 제주 클럽하우스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 2026시즌을 준비한다.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끝에 잔류에 성공한 제주는 파울루 벤투 감독 사단의 수석코치였던 코스타 감독을 선임했다. 제주는 오는 3월 1일 홈에서 광주FC와 개막전을 치른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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