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 극적 결승골' 전북, ACL 2연승…H조 선두 질주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 통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ACL 2022 조별리그 3차전 H조 전북 현대와 호앙아인 잘라이의 경기에 앞서 전북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AFC 제공) 2022.4.22/뉴스1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 통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ACL 2022 조별리그 3차전 H조 전북 현대와 호앙아인 잘라이의 경기에 앞서 전북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AFC 제공) 2022.4.22/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전북 현대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문선민의 극적인 결승골로 2연승을 기록했다.

전북은 22일(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의 통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호앙아인 잘라이(베트남)에 1-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기록한 전북(2승1무)은 승점 7점으로 H조 1위를 질주했다.

전북은 전반전 코너킥에서 홍정호의 헤딩슛, 김진규의 슈팅 등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호앙아인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20분 송민규가 어깨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생기기도 했다.

전북은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쳤다.

후반에는 호앙아인이 적극적인 슈팅으로 전북의 골문을 위협하기도 했다.

0-0의 균형은 후반 추가시간에서야 깨졌다.

상대 수비가 헤딩으로 걷어낸 공이 페널티아크 좌측의 문선민 앞에 떨어졌다. 문선민은 지체 없이 슈팅을 때려 호앙아인의 골망을 흔들었다.

남은 시간 전북은 실점하지 않았고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