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홍명보호' 출정식 튀니지전 입장권 판매 시작
- 이후민 기자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경기 한국과 튀니지전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28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튀니지전 입장권은 스페셜석 15만원(테이블석, 뷔페, 응원용 제품 제공), 특석 9만원(응원용 제품 제공), 1등석 6만원, 2등석 4만원, 3등석 3만원 등 총 5종류다.
대한축구협회 티켓사이트 (kfaticket.com)와 인터파크티켓(interpark.com)에서 살 수 있고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인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진행한다.
뷔페를 제공하며 소모임이 가능한 스카이박스 구매는 TMI(02-703-3013, cha6357@daum.net)로 문의하면 된다.
월드컵 전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A매치이자 출정식을 겸하는 튀니지와의 경기는 MBC TV에서 중계한다.
hm334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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