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박사, “‘A매치 데이’ 일본 승리 가능성 최고” 예상

외국 유명 도박사들이 ‘A매치 데이’에서 일본(FIFA 50위)의 승리 가능성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5일은 성인대표팀의 국가대항전이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지정 ‘A매치 데이’로 평가전 40여 경기와 2015년 아시아선수권 예선 등이 진행된다.
4일 현재 ‘윌리엄 힐’과 ‘스카이베트’ 등 명성이 높은 외국 유명 도박사 12곳의 A매치 데이 배당률 평균에서 상대와 격차가 가장 큰, 달리 말하면 승리가 유력한 팀 1위는 도쿄 국립경기장(48,000석)에서 뉴질랜드(89위)와 평가전을 치르는 일본이다. 뉴질랜드의 승리 배당률은 14.99배에 달한다.
2010월드컵 개최국으로 2014월드컵 개최국 브라질(9위)과 대결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64위)은 홈 평가전임에도 승리배당률 10.99배로 전력 차를 실감했다.
중립지역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평가전에 나서는 콜롬비아(5위)는 상대 튀니지(45위)의 승리 배당률이 10.29배로 나왔고, 역시 중립지역인 프랑스의 피에르모루아 경기장(50,186명 수용규모)에서 평가전에 임하는 포르투갈(4위)의 상대, 카메룬(46위)의 승리에는 9.37배의 배당률이 책정됐다.
한국(61위)과 함께 2014 월드컵 H조에 속한 러시아(22위)와 원정경기를 치르는 아르메니아(30위)의 승리배당률은 8.21배이며, 역시 홈에서 경기하는 독일(2위)의 상대 칠레(14위)는 승리배당률 7.28배로 평가됐다.
루마니아(33위)는 아르헨티나(3위)와 홈에서 대결함에도 승리배당률이 6.9배에 달했고, 2013년 대륙간컵 준우승팀 이탈리아(8위)는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이자 현 유럽 챔피언 스페인(1위)과의 원정 평가전이라고는 하나 6.51배의 승리배당률이라는 굴욕을 겪었다.
상대 배당률 평균 1~8위 국가는 모두 2014월드컵 본선에 참가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칠레와 이탈리아는 역시 본선 참가국임에도 이번 ‘A매치 데이’ 승리 가능성이 낮게 평가됐다.
▷ 외국 유명도박사 ‘A매치 데이’ 상대 배당률 평균 1~8위
* 2014월드컵 시드 배정국+ 2014월드컵 본선 참가
△ 1위 일본+ : 뉴질랜드 승리 14.99배 / 스포츠토토 9.7배△ 2위 브라질*+ : 남아프리카공화국 승리 10.99배 / 스포츠토토 8.8배△ 3위 콜롬비아*+ : 튀니지 승리 10.29배 / 스포츠토토 6.4배△ 4위 포르투갈+ : 카메룬 승리 9.37배 / 스포츠토토 5.8배△ 5위 러시아+ : 아르메니아 승리 8.21배 / 스포츠토토 6.6배△ 6위 독일*+ : 칠레+ 승리 7.28배 / 스포츠토토 6.1배△ 7위 아르헨티나*+ : 루마니아 승리 6.9배 / 스포츠토토 5.5배△ 8위 스페인*+ : 이탈리아+ 승리 6.51배 / 스포츠토토 5.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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