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본선 상대 멕시코, 포르투갈과 0-0…올해 전 경기 무실점
경기 내용 밀렸지만 무실점 무승부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멕시코가 포르투갈과의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멕시코는 29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즈테카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0-0으로 비겼다.
멕시코는 올해 1월 23일 파나마전 1-0 승리, 26일 볼리비아전 1-0 승리, 2월 26일 아이슬란드전 4-0 승리에 이어 이날 치른 포르투갈전까지 2026년 치른 네 번의 평가전에서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다.
멕시코는 4월 1일 벨기에를 상대로 A매치 2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날 멕시코는 라울 히메네스(풀럼) 등 주축 공격수들을 전방에 배치했지만 2선과 수비진에는 A매치 경험이 적은 선수들을 실험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 포르투갈은 곤살루 하무스(파리생제르맹)와 주앙 펠릭스(알나스르) 등을 내세웠다.
멕시코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점유율에서 34%-66%로 밀렸고 슈팅 숫자도 7대10으로 뒤졌지만 수비 집중력을 발휘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포르투갈은 전반 27분 하무스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는 등 결정력 부족으로 승리를 놓쳤다.
한편 한국과 멕시코는 6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자포판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격돌한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