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야스포르 황의조, 1골 1도움 맹활약…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 달성

팀은 코자엘리스포르에 5-0 대승

황의조(왼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전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1골 1도움의 활약으로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4골 6도움)를 달성, 알란야스포르(튀르키예)의 대승을 이끌었다.

알란야스포르는 튀르키예 알란야 오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자엘리스포르와의 2025-26 튀르키예 쉬페르리가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4경기 무승(2무2패) 사슬을 끊어낸 알란야스포르는 6승13무8패(승점 31)의 전적으로 18개 팀 중 10위에 자리했다.

황의조는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 교체될 때까지 약 84분을 뛰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황의조는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 1-0으로 앞선 전반 26분 전매특허인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았다.

이후 3-0으로 앞선 후반 36분에는 이브라힘 카야의 골을 어시스트, 두 번째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알란야스포르는 황의조가 교체아웃된 이후인 후반 43분 니콜라스 잔비에르의 쐐기골까지 묶어 다섯 골 차 완승을 거뒀다.

황의조의 쉬페르리가 득점은 지난해 17라운드 12월 파티흐 카라귐뤼크전 1골 1도움 이후 3개월 만이다. 한 경기 멀티 공격 포인트를 쌓은 것도 같은 경기 이후 처음이다.

황의조의 이번 시즌 통산 스탯은 30경기 4골 6도움으로, 이날 튀르키예 리그에서의 의미 있는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