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컴퓨터의 EPL 순위 예측…맨시티 우승, 토트넘 6위
뉴캐슬 강등 예상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영국 베팅업체의 슈퍼컴퓨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순위를 예측했다. 우승 팀으로 꼽힌 팀은 맨체스터 시티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보핀 슈퍼컴퓨터'의 빅데이터를 활용, 2021-22 EPL 전체 예상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맨시티였다.
팀마다 14~17라운드를 치른 현재 맨시티는 13승2무2패(승점 41)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 4시즌 동안 3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슈퍼컴퓨터의 예측대로 이번 시즌마저 정상에 오른다면, EPL 최강자 타이틀을 더욱 확고하게 다지게 된다.
슈퍼컴퓨터는 리버풀이 2위, 첼시가 3위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랄프 랑닉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위로 평가 받았다.
이 밖에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은 6위에 자리할 것이라 분석했다. 폭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을 이유로 맨시티보다 3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은 8승1무5패(승점 25)로 8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강등을 의미하는 20위는 노리치시티, 19위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18위는 왓포드가 자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더 선'은 "슈퍼컴퓨터는 20위와 19위 팀들이 지금의 순위를 바꾸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현재 17위인 왓포드는 18위로 한 계단 더 내려올 것으로 내다봤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의 인수로 관심을 모았던 뉴캐슬이 강등될 것이라 예상한 점과 현재 부진 중인 번리의 잔류를 내다본 점 등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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