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새 홈 구장 이름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토트넘이 새로운 홈 구장 이름을 발표했다. (토트넘 트위터 캡처) ⓒ News1
토트넘이 새로운 홈 구장 이름을 발표했다. (토트넘 트위터 캡처)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손흥민(26)의 소속팀 토트넘이 새로운 홈 구장 이름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결정했다.

토트넘은 26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경기장의 정체성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우리는 새 경기장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이라 부를 것"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1899년부터 화이트 하트 레인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시설이 노후하고 수용인원이 3만6000명에 불과, 경쟁 팀들과 비교하면 규모가 작았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에 올라선 토트넘은 더 많은 관중을 수용하기 위해 새로운 경기장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에 9층으로 총 6만2062명이 들어서는 경기장을 건설했다.

새로운 경기장 건설로 토트넘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의 축구 성지라 불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치렀다.

완공을 앞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오는 8월 27일 토트넘 U-23 팀과 브라이튼 U-23 팀의 경기로 첫 선을 보인다. 토트넘 A팀은 9월 15일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때 새로운 안방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dyk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