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평점으로 정한 잉글랜드 베스트 11은?…루니 제외
- 박윤균 인턴기자

(서울=뉴스1) 박윤균 인턴기자 =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스타들이 즐비하다. 누가 주전으로 나서도 이상할 것 없는 선수 명단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 현지에서 올 시즌 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을 기준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평균 평점을 기준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선발 명단을 작성했다. 매체는 명단 선정을 축구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이 10점을 만점으로 매긴 선수들의 평점을 기준으로 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4-4-2 포메이션으로 명단을 구성했다. 투톱에는 시즌 막판까지 득점왕 경쟁을 펼친 해리 케인(토트넘·7.53점)과 제이미 바디(레스터·7.51점)가 이름을 올렸다.
다이아몬드로 형태로 배치한 4명의 미드필더에는 로스 바클리(에버턴·7.31점)가 공격형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토트넘·7.06점)가 수비형 미드필더에 자리했다.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로는 델레 알리(토트넘·7.31점)와 제임스 밀너(리버풀·7.21점)가 뽑혔다.
수비는 왼쪽부터 대니 로즈(토트넘·7.25점), 크리스 스몰링(맨체스터 유나이티드·7.17점), 존 스톤스(에버턴·6.85점), 카일 워커(토트넘·7.19점)가 위치했다. 최고의 골키퍼로는 프레이저 포스터(사우스햄튼·6.75점)가 낙점 받았다.
잉글랜드 주장인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7.06점)는 다른 선수들에게 밀려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평점을 토대로 한 것일 뿐이다.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감독은 "팀 내 최다 득점자(52골)이자 많은 출전 경험(111경기)을 가지고 있는 루니를 제외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잉글랜드는 12일 오전 4시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러시아와 유로 2016 B조 조별예선 1차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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