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결장' 애틀랜타, 탬파베이에 패배…NL DS 직행 비상등
애틀랜타, 필라델피아와 4경기 차 유지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하성이 결장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에 덜미를 잡히며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직행에 '비상등'이 켜졌다.
애틀랜타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탬파베이에 1-6으로 졌다.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로 주춤한 애틀랜타(85승 60패)는 필라델피아 필리스(81승 63패)와 4경기 차를 유지하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에 자리했다.
하지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직행 티켓 2장이 걸린 경쟁에선 밀워키 브루어스(89승 56패), LA 다저스(87승 57패)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김하성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난 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안타 3개를 몰아친 김하성은 기세를 몰아 3일 경기에서 시즌 첫 장타를 터뜨렸지만, 이후 3경기에서 8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도 0.110으로 떨어졌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탬파베이는 85승 58패로, 뉴욕 양키스(82승 62패)에 4경기 앞서고 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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