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복귀 송성문, 1안타 1득점…타율 2할7푼8리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옆구리 부상으로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해 안타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산하 엘파소 치와와스 송성문은 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파크에서 열린 열린 알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 샌디에이고와 4년 15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송성문은 옆구리 부상 여파로 개막 로스터에 승선하지 못했다.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그는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며 빅리그 데뷔를 노리고 있는데 이날도 안타를 추가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송성문은 엘 파소가 0-10으로 뒤진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태너 고든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다.
이후 6구째 까다로운 변화구를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팀은 5-13으로 패했지만 송성문은 시즌 타율 2할7푼8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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