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배지환, WBC 앞둔 이스라엘 상대로 1안타 1도루
메츠 이스라엘에 5-2 역전승
MLB 재입성 도전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배지환(27·뉴욕 메츠)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앞둔 이스라엘과의 평가전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배지환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 루시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평가전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 팀의 5-2 승리에 앞장섰다.
7회 초 대주자로 경기에 투입된 그는 1-2로 뒤진 8회 말 무사 2·3루 찬스에서 2구를 받아쳐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때려났다.
배지환은 후속 타자 헤이든 센저의 타석 때 2루 도루에 이어 투수 보크를 틈타 3루를 밟았고, 제이컵 라이머의 우전안타 때 홈으로 들어왔다.
역전 결승타를 때린 배지환의 맹활약을 앞세운 메츠는 5-2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고, WBC를 코앞에 앞둔 이스라엘은 배지환을 막지 못해 쓰린 패배를 당했다.
지난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된 배지환은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 메이저리그(MLB)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배지환은 지난 1일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MLB 시범 경기에서도 1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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