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금지약물 복용에 철퇴…유망주 2명, 56경기 출전 정지
스타노졸롤 양성 반응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정후의 소속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망주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출전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마이너리그의 21세 왼손 투수 루이스 쿠스토디오와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20세 오른손 투수 루이스 시에라가 스타노졸롤 양성 반응을 보여 각각 5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스타노졸롤은 근육량을 키우는 스테로이드 약물로, 스포츠계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악용되는 대표적인 금지약물 중 하나다.
2023년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한 쿠스토디오는 팔꿈치 수술로 이탈했다가 지난해 복귀해 도미니카공화국 서머리그에서 12경기 2승1패 평균자책점 7.94를 기록했다.
쿠스토디오의 징계는 2026시즌 개막과 동시에 적용된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유망주였던 시에라는 이달 초 방출됐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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