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에 4-0 완승…오승환 휴식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랜스 린. ⓒ AFP=News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랜스 린. ⓒ AFP=News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후반기 첫승을 신고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4-0으로 완승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후반기 첫승을 거둔 세인트루이스는 44승46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3연승을 마감한 피츠버그는 43승48패로 같은 지구 4위를 마크했다.

전날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됐던 세인트루이스 오승환(35)은 이날 등판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4회초 1사 3루에서 제드 저코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5회초에는 2사 1루에서 투수 랜스 린의 2루타와 맷 카펜터, 토미 팜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더 추가했다.

선발 린은 6⅓이닝을 8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묶으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세인트루이스는 린 이후 맷 보우먼(⅔이닝), 트레버 로젠탈(1이닝), 타일러 라이온스(1이닝)를 차례로 투입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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