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대호, 컵스전 3타수 무안타…시애틀은 2연패
- 김지예 기자
(서울=뉴스1) 김지예 기자 =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2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이대호는 30일(한국시간)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대타로 출전했던 지난 28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66에서 0.262로 떨어졌다.
이대호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가 상대 선발 존 레스터에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0-5로 뒤진 4회초에도 첫 타자로 나갔지만 레스터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초 2사 후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이후 이대호는 수비하던 6회말 교체됐다.
시애틀은 9회초 2사 1,2루에서 션 오말리의 적시타로 간신히 1점을 뽑아내는 데 그치면서 컵스에게 1-12로 크게 패했다. 2연패한 시애틀은 51승50패를 기록했고 3연승을 달린 컵스는 62승40패를 마크했다.
시애틀의 선발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는 3이닝 동안 8피안타(1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하며 7패(11승)째를 당했다. 컵스의 선발 레스터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11승(4패)을 기록했다.
hyillil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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