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진 ML빅샷]'전설' 박찬호, 후배 류현진 지원 사격 팍팍!
- 권현진 기자
(LA=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박찬호와 류현진,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렜던 이들의 만남은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하나의 역사가 됐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1호' 박찬호가 '듬직한 후배' 류현진을 만나 활짝 웃었다.
이에 앞서 박찬호는 그를 기억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 사인회를 가졌다. 사인회 내내 특유의 미소로 팬들을 반기며 정성스레 사인을 해줬다.
또 경기에 앞서 열린 류현진과의 공동 기자 간담회에서 특유의 말솜씨로 류현진을 웃겼다.
오랜만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선 박찬호는 시구를 했다. 류현진은 포수로서 ‘전설’이 던진 공을 받았다. 선배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이날 ‘한국 관광의 밤’을 맞아 씨엔블루 정용화는 애국가, 가수 알리는 미국 국가를 각각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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