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도전' 유현조, KLPGA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2R 선두
지난달 DB위민스 챔피언십 우승 이어 상승세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수상자 유현조(21·롯데)가 시즌 1호 멀티우승 가능성을 드높였다.
박혜준은 29일 경기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h수협은행 MBN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솎아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선두에 한 타 뒤진 2위로 2라운드에 돌입했던 유현조는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지난달 DB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2승을 노린다. 유현조가 2승을 달성할 경우 올 시즌 처음으로 '멀티 우승자'가 된다.
지난해 대상과 평균타수상을 휩쓴 유현조는 올해 벌써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할 만큼 상승세다.
이날 유현조는 12번 홀(파3)에서 약 3m 퍼트를 넣어 첫 버디를 잡아냈고, 18번 홀(파5)과 1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윤이 유현조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6언더파 138타)에 올랐다. 김수지와 김민주, 이승연, 홍현지, 김하은이 공동 3위(5언더파 139타)에 자리했다.
방신실은 공동 69위(4오버파 148타)에 그쳐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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