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휴스턴 오픈 3R 공동 27위 주춤…임성재 공동 61위
한 타 줄인 김주형, 공동 10위와 3타 차
'선두 유지' 우들랜드, 7년 만에 우승 도전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주형(24·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7위로 주춤했다.
김주형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20위에서 공동 27위로 7계단 하락했다. 그는 9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공동 10위 조니 키퍼(미국)와 애덤 스콧(호주)에게 3타 뒤져있어 최종 라운드에서 시즌 첫 '톱10'에 도전한다.
김주형은 4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반등했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15번 홀(파3)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임성재(28·CJ)는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잃으며 중간합계 1언더파 209타로 공동 61위에 처졌다.
뒷심이 아쉬웠는데, 임성재는 14번 홀(파4)과 15번 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씁쓸하게 경기를 마쳤다.
게리 우들랜드(미국)는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8언더파 192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 2019년 US오픈 이후 7년 만에 우승컵을 노린다.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는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를 쳐서 중간합계 17언더파 193타를 기록, 우들랜드를 한 타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민우(호주)는 12언더파 198타로 마이클 토르비욘슨(미국)과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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