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한국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총상금 15억원

우승자, 메이저 대회 AIG 위민스 오픈 출전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왼쪽)와 정창기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이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여자오픈골프' 후원 조인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여자 골프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이자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대한골프협회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의 신라호텔에서 한국여자오픈 스폰서십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창기 대한골프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여자오픈은 대한민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1987년 창설,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한국여자오픈은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며 대회 장소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대회 총상금은 국내 최고 수준에 걸맞게 15억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대회 특전으로 우승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가 후원하는 여자골프 메이저 챔피언십 중 하나인 'AIG 위민스 오픈' 출전권이 제공된다.

바이틀 대표이사는 "한국여자오픈과 동행,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한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을 이어가 국내 골프 문화의 발전과 함께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대중들께 알리겠다"고 전했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