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셰플러는 PGA 투어, 2위 매킬로이는 DP 월드투어로 새해 첫 출격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2일 개막
매킬로이는 15일 두바이 대회 출전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서로 다른 무대에서 올 시즌을 시작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조직위원회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셰플러가 오는 22일에 개막하는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라킨타에서 열린다. 2025시즌 두 번째 대회다.
PGA 투어는 오는 15일 미국 하와이주에서 개최하는 소니오픈을 통해 2026시즌을 개막한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2026년에 열리는 두 번째 대회다.
셰플러는 지난 2024년까지 5년 연속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했지만 지난해에는 손 부상으로 불참한 바 있다.
PGA 투어 통산 19승을 달성한 셰플러는 아직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경험이 없다. 셰플러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샘 번스, 패트릭 캔틀레이, 벤 그리핀(이상 미국) 등과 우승 경쟁을 펼친다.
세계 2위 매킬로이는 15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벌어지는 DP 월드투어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에 출격한다.
매킬로이는 '디펜딩 챔피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비롯해 마스터스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대니 월렛(잉글랜드), 패트릭 리드(미국) 등과 기량을 다툰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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