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LPGA 리비에라 마야 오픈 3R 공동 5위…우승도 노린다
'선두' 제니 배와 3타 차…최혜진도 공동 5위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이소미, 최혜진(이상 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5위에 오르며 우승을 노리게 됐다.
이소미는 25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최혜진, 강혜지(35), 린디 던컨(미국) 등과 공동 5위에 자리했다. 7언더파 209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교포 제니 배(미국)와는 3타 차에 불과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한 이소미는 지난해 LPGA 투어에 입회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2라운드까지 이븐파를 치며 공동 25위에 머물러있던 이소미는 이날 5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정확한 샷을 앞세워 4타를 줄이며 선두권에 올랐다.
이소미는 1번홀(파4)에서 보기에 그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2번홀(파4)부터 5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단숨에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하지만 후반에 이소미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나란히 기록하면서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4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최혜진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5위를 마크했다.
최혜진은 KLPGA 투어에서 12승을 달성하고, 상금왕과 대상 등을 차지한 뒤 2022년 LPGA 투어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아직 LPGA 투어에서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강혜지는 이날 3타를 줄여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공동 4위에 올랐던 이정은5(37)와 신지은(33)은 나란히 1타씩 잃어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2위에 머물렀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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