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노범수, 접전 끝에 허선행 꺾고 14번째 태백장사 등극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노범수(울주군청)가 개인 통산 14번째 태백장사에 올랐다.
노범수는 12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작천정운동장 씨름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허선행(영암군민속씨름단)을 3-2로 이기고 우승했다.
노범수는 첫 번째 판에서 허선행의 잡채기에 당해 리드를 뺏겼지만 두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승리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세 번째 판에서 허선행의 빠른 차돌리기에 패해 1-2로 뒤진 노범수는 네 번째 판에서 밧다리 되치기로 이기면서 2-2 균형을 맞췄다.
노범수는 마지막 다섯 번째 판에서 빠른 밀어치기로 허선행을 무너뜨리면서 14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앞서 열린 3, 4위 결정전(3판 2선승제)에서는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이 윤필재(의성군청)를 2-1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