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외국선수 MVP' 마레이와 6시즌째 동행
아시아쿼터 타마요와도 재계약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 아시아쿼터 선수 칼 타마요와 동행을 이어간다.
LG는 29일 "조상현 감독의 시스템 농구에서 공수 핵심인 마레이, 타마요와 재계약을 맺었다"며 "주요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레이와 타마요는 2024-25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2025-26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핵심 선수다.
2021-22시즌부터 LG 유니폼을 입은 마레이는 이번 재계약으로 6시즌째 동행한다.
마레이는 통산 정규리그 238경기에서 평균 28분 10초를 뛰며 평균 15.9점, 13.5리바운드, 3.7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5시즌 연속 리바운드왕을 차지했다.
아울러 마레이는 2025-26시즌 외국선수 최우수선수(MVP), 베스트5, 우수수비상, 리바운드와 스틸 1위를 휩쓸며 5관왕에 올랐다.
2024-25시즌부터 LG에서 뛴 타마요는 통산 94경기에서 평균 27분 39초를 뛰며 평균 15점, 5.8리바운드, 2.4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LG는 지난 시즌 36승18패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4강 플레이오프에서 고양 소노에 싹쓸이 3연패를 당해 탈락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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