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워니, 프로농구 4라운드 MVP '개인 통산 4번째'

4라운드 평균 24.1점 10.8리바운드 활약

자밀 워니가 2025-26 프로농구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KBL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가 정규리그 4라운드(MVP)에 선정됐다.

KBL은 5일 "워니가 2025-26 프로농구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4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유효표 89표 중 42표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워니가 라운드 MVP를 받은 건 지난 시즌 1, 2, 4라운드에 이어 개인 통산 4번째다.

워니는 4라운드 9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32분 35초를 소화하며 24.1점 10.8리바운드 4.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특히 지난달 24일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뛰며 27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 개인 통산 8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SK는 4라운드에서 워니의 활약에 힘입어 7승2패를 올리며 팀 순위를 5위에서 4위로 끌어올렸다.

워니는 MVP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을 받는다.

KBL은 워니가 직접 디자인한 유니폼을 비롯해 응원타올, 기념 선수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