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33점' NBA 클리블랜드, 덴버 꺾고 6연승 질주
149-135 승리…미첼 포함 4명, 20득점 이상 기록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선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덴버 너기츠를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클리블랜드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덴버와 2024-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49-135로 이겼다.
149점은 클리블랜드의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클리블랜드는 화끈한 공격력을 뽐내며 27승 4패를 기록, 2위 보스턴 셀틱스(23승 8패)를 4경기 차로 따돌렸다. 클리블랜드의 최근 11경기 성적은 6연승 포함 10승 1패로 압도적이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4명의 선수가 20점 이상 넣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도너번 미첼이 3점 슛 6개 포함 33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다. 에반 모블리(26점)와 재럿 앨런(22점 10리바운드), 다리우스 갈랜드(25점 7어시스트 4스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 개인 통산 3번째 최우수선수(MVP)를 받은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는 이날 27점 14리바운드 13어시스트 3스틸로 시즌 12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벌였는데, 2쿼터 중반에 흐름이 바뀌었다. 클리블랜드는 50-53으로 뒤진 상황에서 약 3분 동안 덴버의 공격을 무득점으로 묶고 16점을 몰아넣었다.
이후 클리블랜드는 두 자릿수 점수 차를 유지하면서 여유 있게 승리를 따냈다.
◇ NBA 전적(28일)
뉴욕 108-85 올랜도
보스턴 142-105 인디애나
샌안토니오 96-87 브루클린
미네소타 113-112 휴스턴
멤피스 132-124 뉴올리언스
클리블랜드 149-135 덴버
댈러스 98-89 피닉스
LA 클리퍼스 102-92 골든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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