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불펜 좌완 강화…홍민기 시즌 첫 콜업
최이준 1군 엔트리 말소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왼손 투수 홍민기(25)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롯데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오른손 투수 최이준을 말소하고, 대신 홍민기를 등록했다.
홍민기가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건 시즌 개막 후 처음이다.
롯데는 지난 13일 정현수가 2군으로 내려간 뒤 불펜에 왼손 투수 자원이 없었고, 이에 홍민기를 콜업했다.
2020년 신인 2차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지명된 홍민기는 지난해 25경기(선발 2경기) 2패 3홀드 평균자책점 3.09로 활약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피칭 밸런스가 흔들리고 구속이 떨어져 개막 엔트리에 빠졌고, 2군에서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홍민기는 퓨처스리그에서 11경기에 나가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8.38을 기록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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