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영진·임대한·권정웅 웨이버 공시…"신인 선수 기회 주기 위함"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최영진(내야수), 임대한(투수), 권정웅(포수) 등 3명의 선수와 결별했다.
삼성은 30일 "최영진, 임대한, 권정웅을 웨이버 공시했다"고 발표했다.
셋 모두 1군 경험을 갖춘 자원들이다. '명품 백업'으로 알려진 최영진은 1군 통산 370경기에 나선 베테랑이고 2016년 입단 동기 권정웅(75경기)과 임대한(50경기)도 1군에서 50경기 이상 뛰었다.
최영진은 올 시즌 43경기에 나서 타율 0.188, 2홈런, 10타점을 올렸고 임대한은 12경기에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5.27을 기록했다. 권정웅은 아직 올 시즌 1군 등판 기록이 없다.
삼성은 "시즌 중 웨이버 통보는 해당 선수들이 조금 일찍 내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확대 엔트리 시행 시 보다 많은 신인급 선수들에게 1군에서의 경험을 부여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방출 이유를 설명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