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헌곤, 롯데 장시환 상대로 만루홈런 '시즌 1호'
- 온다예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삼성 라이온즈의 김헌곤이 올해 KBO리그 첫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김헌곤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삼성은 3회초 2사에서 김상수와 구자욱이 잇따라 안타를 터뜨리며 1,2루 기회를 맞았다. 뒤이어 타석에 선 러프가 볼넷을 골라내 2사 만루가 됐다.
이어진 김헌곤의 타석. 김헌곤은 상대 선발 장시환이 던진 2구째 공을 그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포를 터뜨렸다. 비거리 120m.
시즌 첫 번째이자 김헌곤 개인 두 번째 만루홈런. KBO통산 859번째 만루포다.
0-1로 밀린 3회초 이학주가 데뷔 첫 투런포로 2-1 역전한 삼성은 김헌곤의 만루 홈런으로 6-1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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