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이브만 더' 롯데 손승락, 9년 연속 10세이브 도전

지난 3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9회초 롯데 손승락이 역투하고 있다. 2018.5.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지난 3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9회초 롯데 손승락이 역투하고 있다. 2018.5.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 투수 손승락이 9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달성에 도전한다.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 시즌 손승락이 기록한 세이브는 9개. 세이브 하나만 더 챙기면 9년 연속 10세이브를 달성해 KBO리그 최다 연속 기록을 보유 중인 구대성(한화)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인 2010년 3월27일 사직 롯데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첫 세이브를 기록한 손승락은 그 해 26세이브를 거두며 세이브 1위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2012년에는 33세이브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30세이브 고지를 넘었다. 2013년에는 본인의 한 시즌 최다인 46세이브를 거두며 다시 1위에 올랐다.

2014년에는 32세이브로 2년 연속 세이브왕에 올랐고 2012년 이후 3년 연속 30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KBO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에는 37세이브로 개인 통산 4번째 KBO 세이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BO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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