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여성가족부, 이복실 차관 20억원 신고
안재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12억원 신고
여성가족부가 50억대 자산가인 장관에 이어 차관도 20억대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공개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복실 신임 여가부 차관의 재산은 20억6808만3000원으로 신고됐다. 전년 신고에 비해 1억6911만5000원의 재산이 늘었다.
이 차관의 재산은 봉급저축 및 예금이자 등 본인, 배우자, 자녀 명의의 예금이 대부분으로 14억8840만6000원을 차지했다.
건물은 현재가액 4억원인 본인 명의의 강동구 길동 아파트 1채가 신고됐으며 토지 소유는 없었다. 유가증권 재산은 1억4764만7000원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재산을 공개한 5명의 여가부 고위공직자중 김금래 전 장관과 이태석 전 차관을 제외한 현직 3명은 이복실 차관, 권용현 기획조정실장, 안재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등이다.
이중 이복실 차관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이어 안재헌 이사장이 12억6772만원을, 권용현 기획조정실장은 7억299만5000원을 각각 신고했다.
한편,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 등 모두 50억557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바 있다. 조 후보자 명의 재산은 총 28억9823만원으로 부동산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 여성가족부 고위직 재산 순위(이름, 직위, 재산(순증감액))
1. 김금래 전 장관 23억7640만5000원(1억4333만8000원)2. 이복실 차관 20억6808만3000원 (1억6911만5000원)3. 안재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12억6772만2000원(4928만7000원)4. 권용현 기획조정실장 7억299만5000원(1억1876만5000원)5. 김태석 전 차관 2억5301만3000원(-8532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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