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의 양립…'가족친화포럼' 29일 개최
가족친화인증기업 우수 경영사례 공유
이날 포럼에서는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과 일·가정 양립에 관심있는 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여해 기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도남희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은 '육아휴직제도 활용현황 분석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또 최철호 노무사(벼리노무사사무소)는 기업에서 육아기 단축 근로시간제 도입에 필요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사례'를 소개한다.
출산직원의 78%가 산전후휴가에 이어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있는 듀폰코리아 주식회사는 재택근무, 단시간 근로제,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도를 활성화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경영사례를 발표한다.
관악구청은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 시간제 계약직 공무원 활용 등 대체인력풀 활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가족친화포럼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직장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 관련 전문가 등 상호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2011년 3월 창립한 자발적 협의체로 3월 현재 250여개 기업과 기관이 활동 중이다.
임관식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직장일수록 직원들이 출산·육아 걱정없이 일에 전념할 수 있어 생산성은 향상되고 이직률은 낮아진다"며 "가족친화경영은 궁극적으로 기업과 근로자, 자녀 등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고 가족친화포럼이 기업의 가족친화 경영문화를 확산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najy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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