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낮 최고기온 35도 무더위...수도권·강원 비소식
처서 앞두고 '최고 25도' 끝나지 않는 무더위
물놀이로 날리는 찜통더위...휴일 나들이객 북적
- 송원영 기자, 안은나 기자, 오현지 기자,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안은나 오현지 공정식 기자 = 광복절연휴 마지막 날인 17일 폭염의 기세가 더욱 강해졌다.
삼척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있고 현재 기온 36.0도로 전국에서 가장 덥다.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됐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다.
남부지방은 맑고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과 산지는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1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게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35도, 광주와 대구 34도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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