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날씨] 동해안에 눈…서울 -2~5도
강원영동 등 예상 적설량 1~3㎝ 내외
전국 아침 최저 -7~1도, 낮 최고 2~9도
- 박응진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수요일인 9일 우리나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 지역과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간의 예상 적설량은 현재부터 19일 자정까지 1~3㎝ 내외이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5㎜ 미만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상 1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도~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전해상(남해서부앞바다 제외), 제주도전해상, 동해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1.5m로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PM10) 농도가 영남권은 좋음(일평균 0~30㎍/㎥),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19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 -2도~5도, 강수확률 최대 20%-서해 5도 : -1도~3도, 강수확률 최대 20%-강원영서 : -4도~5도, 강수확률 최대 20%-강원영동 : -4도~2도, 강수확률 최대 30%-충청북도 : -2도~6도, 강수확률 최대 20%-충청남도 : -2도~7도, 강수확률 최대 20%-경상북도 : -1도~6도, 강수확률 최대 30%-경상남도 : 1도~6도, 강수확률 최대 30%-울릉독도 : -3도~-1도, 강수확률 최대 30%-전라북도 : -2도~8도, 강수확률 최대 20%-전라남도 : -2도~8도, 강수확률 최대 20%-제주도 : 4도~8도, 강수확률 최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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