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중태 M.I.B 스타일리스트 끝내 사망

지난 5일 오전 3시52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자고 있던 M.I.B 스타일리스트 송모씨(23·여), 진모씨(23·여) 등 2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김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12일 사망했다.

당시 출동한 소방관들은 화재가 발생한 집에 1명만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인근 빌딩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가 김씨 등을 뒤늦게 발견했다.

특히 김씨는 사고 당일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기 위해 처음 출근한 날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M.I.B는 신곡 셀러브레이트(Celebrate)를 발표하고 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사고로 인해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M.I.B는 이날 출연 예정이었던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취소했다.

ys2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