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역삼동 작업시설서 로봇 배터리 화재…재산피해 2억 원

4일 오전 발생, 1시간 만에 꺼져…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 화재 불 119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지난 4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작업시설에서 로봇 배터리 부품에 불이 나 약 2억 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5일 소방 등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차량 16대, 인력 59명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운반로봇 8대·배터리 3팩 등 기계 장치와 집기 비품 등이 소실됐으며 작업장 250㎡가 그을리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로봇에 탑재된 리튬 이온 배터리 팩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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