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KDRT, '관심지역' 도보 수색…산악 지역 2곳 투입
파워하우스·메인캠프 인근 산악지역 헬기로 이동해 수색
추가 구조 소식 기다리며 애타는 가족들…더르바르 광장 수백명 촛불 추모식
- 박정호 기자, 구윤성 기자
(서울·네팔=뉴스1) 박정호 구윤성 기자 =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8일 실종자 가족들이 요청한 산악지역에 직접 들어가 도보 수색에 나선다.
외교부에 따르면 KDRT 대원 6명은 이날 네팔군과 함께 파워하우스·옐로우브릿지 왼쪽 산악지역과 메인캠프 오른쪽 산악 지역 등 2곳을 수색할 예정이다.
대원들은 헬기를 타고 각 지역으로 이동한 뒤 도보로 현장을 살핀다. 또한 산악지형에 따른 안전 문제와 수색 효과를 고려해 드론 수색도 병행한다.
KDRT는 앞서 지난 2일 람체 인근 지역에서 도보 수색을 실시했으며, 4일에는 파워하우스와 위어댐 인근에서 각각 드론을 활용한 수색을 진행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사고 발생 이후 네팔군과 함께 헬기와 드론, 구조대원의 도보 수색 등을 병행하며 2주째 실종된 한국인 9명의 행방을 찾고 있다.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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