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 인근 아파트 화재…경상 4명에 주민 26명 대피(종합)
화재 1시간 반만 완전 진압…부상자 4명 병원이송
- 윤주영 기자, 신은빈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신은빈 기자 = 26일 오전 6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 인근의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약 26명이 대피했다. 주민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99명을 투입해 오전 7시 26분쯤 큰불을 잡았고, 화재 발생 1시간 30분 만인 오전 8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부상자 한 명은 화상을 입었고 나머지는 연기만 흡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등포구는 재난 문자를 통해 "아파트 화재로 신길역, 대방역에서 대신 시장 방향 도로가 복잡하니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안내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수준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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