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신길동 아파트서 화재 발생해 20명 대피…주민 2명 경상

초진 오전 7시 26분

[사건사고] 화재 불 119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26일 오전 6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 인근의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약 20명이 대피했다.

소방에 따르면 이 화재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검은색 연기가 난다"는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99명을 투입해 오전 7시 26분쯤 초진에 성공했다.

영등포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아파트 화재로 신길역, 대방역에서 대신시장 방향 도로가 복잡하니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안내했다.

소방은 불을 완전히 진압한 후 구체적인 화재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be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