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3가역 인근서 시내버스 3중 추돌…승객 11명 부상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6일 오후 8시 15분쯤 서울 종로3가역 인근 버스전용차로에서 시내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종로2가 도로에서 시내버스 3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명이 중상, 9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만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시 맨 뒤에서 주행하던 버스가 앞선 버스를 들이받았고, 충격으로 밀린 버스가 다시 앞 차량을 추돌하면서 3중 추돌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에게서 음주 등 특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운전 부주의 가능성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b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