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대 연속 방화 혐의 20대 여성, 알고 보니 세 차례 범행
한양여대 본관·교수회관에 불…현주건조물방화 혐의
- 유채연 기자,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권진영 기자 = 서울 성동구 한양여대 건물에 불을 지른 20대 여성이 총 세 차례에 걸쳐 방화를 시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 씨는 지난달에만 총 3차례 학교에 불을 붙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조사 중 A 씨가 지난달 26일에도 본관 지하 1층 여자 화장실에서 불을 지른 정황을 확인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총 3차례의 방화 시도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30일 한양여대 본관 1층 여자 화장실 쓰레기통과 교수회관 건물에 총 두 차례 불을 지른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방화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없었지만, 학생 등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란이 벌어졌다
경찰은 이날 A 씨를 서울동부지검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k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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