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TF, '북한 무인기 침투' 공익신고자 참고인 조사
- 박동해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실린 북한 침투 남한 무인기의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6/1/10/7690692/high.jpg)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을 수사 중인 군경 합동조사팀이 민간 무인기 제작 과정에 관여한 외부 전문가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오는 9일 북한으로 무인기를 날려 보낸 민간 무인기 업체 '에스텔엔지니어링' 기술 자문을 제공했던 외부 공학 전문가 A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해당 전문가는 북한으로 무인기를 침투시킨 것으로 지목된 업체의 대북전담이사 김 모 씨로부터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무인기 설계 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요청받았던 인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A 씨로부터 관련 내용을 공익신고 형식으로 제출받아 사실관계를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 참고인 조사에서는 무인기 제작 배경과 당시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찰은 김 씨를 비롯해 무인기 업체 대표인 장 모 씨와 오 모 씨 등 피의자 3명을 상대로 지금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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