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공천헌금' 김경, 경찰 출석…"추측성 보도 난무…결과 지켜봐 달라"
"국민 여러분께 거듭 죄송…성실히 수사에 임하겠다"
-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8일 경찰에 다시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전 10시 김 시의원을 뇌물 공여 등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김 시의원 소환은 11일과 15일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오전 10시 4분 서울청 마포청사에 도착한 김 시의원은 "제가 하지 않은 진술과 추측성 보도가 너무 나무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실히 수사에 임하고 있다.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결과를 좀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거듭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김 시의원은 '1억 원 건넬 때 강선우 의원도 같이 있었는지', '대질 신문 응할 계획인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다.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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