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금수대, 농식품부 의뢰 '농협 비위 의혹' 수사 착수

임직원 형사 소송 비용 지급 및 임직원 배임 의혹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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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경찰이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에서 발생한 비위의혹에 대한 수사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의뢰한 수사건을 지난 9일 넘겨 받았다.

앞서 농식품부는 △농협중앙회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임직원 형사 사건에 변호사비로 공금 3억2000만 원을 지급한 의혹과 △농협재단 임직원의 배임 의혹에 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한편 해당 건과 별도로 서울청 반부패수사대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에 대해서도 들여다 보고 있다.

realk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