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동역서 버스, 신호위반 트럭 충돌 3명 이송…음주·약물 미검출(종합)

트럭 운전자, 신호 위반 정황…과실치상 입건 예정

6일 오후 1시 6분쯤 서울 양천구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 인근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는 버스와 직진 중인 트럭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갈무리)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6일 오후 1시 6분쯤 서울 양천구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 인근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는 버스와 직진 중인 트럭이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 차량이 충돌하며 트럭 운전자와 버스 승객을 포함해 1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이중 70대 남성·여성 각각 1명, 40대 여성 1명 등 총 3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전도돼, 소방 당국은 넘어진 트럭을 들어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약물 검사를 진행했으나 관련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

사고 당시 직진한 트럭이 신호를 위반한 정황이 발견돼, 향후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법상 과실치상으로 입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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