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4주년' 인권위, 구룡마을서 연탄 3000장 배달 봉사
- 신윤하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설립 24주년 기념일을 맞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안창호 인권위원장과 직원들은 이날 연탄 3000장을 준비해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배달하는 방문 봉사를 실시했다.
인권위는 매년 설립일에 샛강변 식생복원, 명동 밥집 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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