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광화문역 시위' 전장연 활동가, 경찰 폭행 현행범 체포
- 신윤하 기자, 유채연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유채연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 1명이 지하철 광화문역 내 경찰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장연 활동가 A 씨를 이날 오전 8시 30분쯤 경찰 간부를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광화문역 내에서 지하철 보안관들과 마찰을 빚다가, 이를 제지한 경찰관을 밀쳐 넘어뜨렸단 혐의를 받는다.
A 씨와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광화문역에서 '제66차 출근길 지하철탑니다' 시위를 진행했다.
sinjenny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