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무학여고 화재…2시간20분만에 완진(종합)
방학 기간 중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주차장서 불길 시작된 거로 추정…"방화는 아냐"
- 이기범 기자, 남해인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남해인 기자 =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난 불이 2시간 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15일 소방당국과 성동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9분쯤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발생한 화재는 오후 3시 14분쯤 큰 불길이 잡힌 뒤, 오후 3시 50분쯤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학교 급식실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방학 기간이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9분 뒤 관할 소방서 전체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화재로 소방 장비 35대, 소방 인력 150명이 투입됐다.
이후 성동구청은 "무학여고 별관 급식실 화재 발생으로 접근 통제 중이니 주민 및 차량은 우회 바란다"며 "연기가 심하니 창문을 닫아달라"고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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