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몬산토'에 유전자조작 중단 촉구
25일 52개국서 '몬산토 반대 공동행동' 캠페인 진행
생명운동연대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 의회는 GMO를 사용하는 회사가 연방정부 허락없이 GMO를 생산하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유전자공학 부칙을 통과시켰다.
이에 대해 '몬산토 반대 공동행동' 캠페인이 전 세계 52개국 393개 도시에서 25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하루 앞서 국내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생명운동연대는 "몬산토는 생명체에 대한 지적소유권을 보유해 개별적인 농가의 종자보유를 불법화하고 종자를 독점했다"며 "몬산토의 특허권은 농민의 생산권까지 규제하고 있고 농민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유전자조작 농산물이 쏟아져 들어오는데도 GMO 표시제도가 미흡하다"며 "정부는 GMO 표시제를 강화하고 몬산토는 유전자조작 종자 생산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m334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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