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가족 탓 괌 여행 1시간 지연"…딸 울자 내렸다 재탑승 소동

박수홍 / 사진 출처=박수홍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자녀의 울음을 이유로 비행기 탑승을 포기했다가 이를 번복해 항공편의 출발을 1시간가량 지연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수홍 내렸다 탔다 논란, 대한항공 1시간 지연'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괌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의 출발이 박수홍 가족 때문에 약 1시간 늦어졌다"라며 "하차 의사를 번복하면서 위탁 수화물을 내렸다가 다시 싣는 작업이 이뤄졌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작성자에 따르면 박수홍 가족은 아이의 울음이 안 그치자 비행기에서 내리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항공사 측은 탑승 포기 절차에 따라 이들이 맡긴 수하물을 항공기에서 내리는 작업을 했다. 작성자는 지상조업 직원들이 수하물을 찾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글과 함께 첨부했다.

코미디언 박수홍 ⓒ 뉴스1

작성자는 박수홍 가족이 아이의 울음이 그치자 다시 비행기에 탑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도 했다. 결국 항공사 측은 재탑승을 허용했고, 이미 내렸던 수하물을 다시 싣는 과정에서 출발이 1시간가량 지연됐다는 게 주장의 요지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연예인 특혜가 아니냐" "다른 승객들에게 민폐를 끼쳤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라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024년 10월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taehyun@news1.kr